이거 저번에도 도쿄타워가 하는 이벤트랑 콜라보로 했던 거 같은데...
맞나?
작년 일정표에 11월 1일 코레나니방송을 도쿄타워에서 했다고 한 거 보니까 맞나봐!
그리고 올해도 같은 행사를 11월 1일에 하네.
주변 회사원들이나 놀러온 관광객이나 그 주변 사람들이 또 대낮부터 술 시음을 하는 광경을 보고 들을 수 있게 되는건가.
암튼...
일본주조조합중앙회가 주최하는 이벤트고 도쿄는 도쿄타워에서 또 하는 듯.
라디오 티비 등으로 홍보하는 거일텐데 TFM은 닼민을 시작으로 호리우치상, 그리고 야시로상 방송에 이 이벤트를 넣은 것 같아.
닼민네는 미이짱을 게스트로 불렀는데...
방송 자체가 F1층 위주라서 청취자들과 함께 20-40대여성들이 좋아하는 술 이야기를 위주로 나이대와 성별에 따른 술 이야기도 곁들이지 않을까 싶어.
노삼비는 얼마전에 라인라이브로 스파클링와인을 한 모금씩 했는데...
술을 안 마시는 시기가 길었던 닼민은 요즘은 다시 좀 마시는지 궁금하다.
많이도 못 마시고 홀짝 홀짝 하면서 오래 앉아있고 얘기 많이 하는데...
대체로 졸음이 온다던 닼민 술버릇.
그래도 이제는 좀 더 잘 마실 수 있게는 되었을텐데 주량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
얘기가 길어지면 그 자리에서 뜰 수 없으니까... 아니면 뜨기 싫으니까 토하고 다시 와서 앉아있었다던 쿄다이 술자리얘기가 급 생각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