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 센슈락 때 닼민이 정규멤버들 외에 승격한 애들하고 연구생 애들한테도 한마디씩 하라고 시간 만들었을 때도 생각나고
헤이세이의 마더테레사라고 닼민한테 안녕을 고했던 리에의 글도 생각나고...
닼민 꽉 끌어안고 이 느낌 너무 좋다고 하던 리에도 생각나고...
그런 후 팀 갈라지고 한번도 같은 팀을 못 했는데도...
선발팀으로 그리고 에케비와 에케비그룹의 동료로 그리고 종국에는 친구로...
이렇게 곁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관계로 있을 수 있는 게 보기가 넘 좋아.
리에 생일이 4개월쯤 지났는데도 축하를 못해준 게 마음에 걸렸나봐.
졸업 때 같이 만난 후 처음인 것 같은데 그래도 바쁜 와중에도 짬내서 이렇게 친구생일 축하해주는 닼민 보니까 내가 괜히 기분 좋아.
리에야 생일축하하고!
오래오래 닼민하고 같이 세상 살아가자!
건강하고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만족스럽게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
암튼... 자지러지게 웃는 닼민 보는 거 넘 좋다 ㅠㅠ
네타도리 끝나고나서 본 걸텐데...
짧게나마 좋은 시간 가진 것 같아서 내일부터 또 일에 치일텐데 잘했다 싶다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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