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오늘 호소노상 특집이었음.
나한테 하이스쿨 럴러바이는 하로프로로멤버들이 한 기억이 좀 있고 노래도 꽤 재밌음 ㅋㅋㅋ 암튼....
3인 유닛이면 생각해보게 되는 이모킨트리오를 노삼비로 해봤음 한다는 이야기를 청취자도 하고 요시아키상도 함.
그리고 다카하시 요시아키상이 냥냥 중간에 두고 양가로 더블미나미가 서는 그림으로 한번 꼭 해달라고 했는데... 울 오시 뭐랬는지알아?
"어차피 하는 거면 냥냥한텐 두드려맞고 싶다"
-탐라보니까 안기고 싶다고 쓴 덬들 뚜들뚜들 다굴하고 싶다고 쓴 덬들 등 있는데 노노해 전자... 왜들 그래 덬들 망상이 기본장착된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내가 다시 들어봤지만 절대 안기고 싶다고 말한 적 없음 ㅋㅋㅋㅋ-
여기서 왜 두드려맞고 싶단 얘기가 나온 거냐면...
양가에 있는 두 사람이 에어악기플레이어설정으로 드럼이나 키보드 등을 하는 안무도 있고 서로의 뺨을 때리는 제스처만 취하는 안무도 있거든. (스토리성도 좀 있음)
울 오시는 미이짱 중간에 세우고 지는 냥냥하고 드럼 두드리다가 뺨때리는 안무가 하고 싶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냥냥한테 진짜 얻어터져도 행복? ㅋㅋㅋ
아 어쨌거나 키모이... ㅋㅋㅋ
연구실에 에어컨 너무 틀어놔서 팔에 닭살 돋아 있는 상탠데 닼민 말한 거 보고 나니까 온 몸에 닭살이 ㅋㅋㅋ
왜 내오시는 이렇게 냥냥이면 뭘 해도 좋고 뭘 당해도 좋은걸까.
냥냥은 십몇년간 우리 모르게 닼민한테 뭘 먹인걸까
내가 아는 것만으로도 닼민이 저러는 거 충분히 이해갈 정도로 자상한 언니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이젠 하다하다 맞고 싶다니 ㅋㅋㅋ
더없이 키모이해. ㅋㅋㅋ
이거 한번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