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끄만 마눌님이 좀 갈구긴 해도 갈군 후에 자기반성도 하고 이것저것 착실하고 귀엽게 구니까
피카츄 갖고 싶다고 말한 거 기억해뒀다가 퇴근 길에 사오는 남편...
닼민도 사올 줄은 몰랐나봐 ㅜ
다만 남편분은 닼민처럼 사재기는 안하셨다! 오시님보다 인류애가 넘치는 사람? ㅋㅋㅋ
닼민네 집에는 현재 닼민이 산 종류별 피카츄 4개랑 남편이 사온 1개가 모여서 총 5개의 피카츄가 있다는 자랑트윗을 봤더니
배가 아프다기보다는 그냥 넘 좋다
행복한 일상을 사는 닼민보면서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행복해하는 것도 참 오랜만이야 ㅠㅠ
https://.twitter.com/taka4848mina/status/1268500303202025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