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보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마츄이 갠적으로 되게 반가웠고 오토타케상은 여전하구나 싶었고 테라시마 아나는 어쩐지 다시 만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가운데
난 하나짱과 굿상의 메세지를 가져와서 온도차를 즐겨보려고 해. ㅋㅋㅋ
그 전에...
먼저 같이 사는 분에 대해 닼민이나 닼민 주변이들이 푼 썰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데...
이렇게까지 닼민을 기쁘게 해줄줄 아는 사람인 거 보니 내 생각보다 더 마음씀씀이가 넓을지도 모르겠어.
닼민 결혼... 진짜 다시 한번 축하하고 싶달까... 암튼...
일하고 집에 들어와보니 부인 생일 맞춰서 일찍 퇴근해선 저런 것까지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남편이라니...
오시가 자랑트윗 올릴만도 하다 ㅋㅋㅋ
하나짱
https://.twitter.com/hana_oba/status/1379974379623174146
정말로 좋아하는 닼민상의 생일!! 축하드려요... (울컥)(케잌)(풍선)
4월 8일은 제게 매년 기념일이에요.
언젠가... 언젠가는... 만나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울컥)
제게 다카미나상은 영원히 동경하는 사람입니다!
굿상
https://.twitter.com/good_sang/status/1379985463537135617
미솟! 축하해! (축하종이 쏟아지는 박)
그리고 사진을 붙여놨는데 ㅋㅋㅋㅋㅋ
동네 소꿉친구들중 막내동생 데리고 노는 큰 오빠 느낌 여전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