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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닼의 Love Forever~ ♪♪♪　

닼민때문에 애들 자지러지는 거... 그때의 나를 보는 느낌 ㅋㅋㅋ

키작은 시미즈와 키 큰 카토... 

그대로 재연 ㅋㅋㅋ

근데 한껏 사복으로 잘 차려입은 냥냥과 대조되는... 닼민의 저 에케비 레슨운동화랑 트레닝복이랑 위에 늘 거치고 다니던 쟈켓 ㅋㅋㅋㅋ 어우 ㅋㅋㅋㅋ 게다가 껄렁껄렁 

아키마츠리하면 소네의 미이짱과 삿시가 닼민 서로 끌어안고 앉아있겠다고 투닥거리던 것도 기억나.

미이짱 K로 가고 삿시 A로 오면서 미이짱 보면 느껴지던 묘한 떨어져나간 막내보는 느낌때문인가...

암튼 삿시랑 닼민은 가까워지고 있었던 시기라 미이짱이 눈에 밟혔나 그랬을거야.

그래서 미이짱하고 삿시가 닼민을 서로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던 장면이 유독 기억에 남은 듯

10년 지났는데도 기억나는 것도 많아 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