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태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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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sn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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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1명 300엔! 가게에 들어가서 각자 진지한 표정으로 취향의 과자 찾기 스타트. '#태용의 과자상자#로도 단것을 좋아하는 취향을 발휘해 온 태용은, 누구보다 빨리 과자 고르기를 끝냈지만, 설마 이 다음에 맨 처음에 손에 넣은 쵸코비가 그런 일이 될 거라고는...
한편 그때, 밖에 있는 레트로 게임을 시작하는 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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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3명 조합에 이름을 붙인다면?
태용: 이 3명 조합은 처음 아니야? 그룹 안에서 저와 쟈니는 형, 해찬은 막내니까 '선생님 2명과 학생'이라는 느낌?(웃음)
-그럼 '다이나믹한 선생님 2명과 학생팀'일까요?
태용: 해찬이는 어떤 3명이라고 생각해? 해찬이 의견을 빨리 듣고 싶네~
해찬: 음~ 제 생각에는 '해찬과 아이들'...일까요(웃음) (2명을 슬쩍 보고) 어, 어때요?
태용&쟈니: 네, 선생님! 그걸로 해요!
Q. 투어 완주, 수고하셨습니다!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공연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태용: 그렇지, 먼저 뭐라고 해도, 이 투어를 통해서 일본 각지의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었던 게 제일 기뻤어! 제 인생에서 제일 큰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네요. 정말 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요! 가슴이 벅차오르는 생각이에요. 앞으로도 제 옆에 멋진 분들이 많이 있어 주셨으면 기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이타마 아리나 공연에서는 그전까지와 무대 자체가 달랐으니까 홀 회장과는 느낌도 달랐지? 홀에서는 어쨌든 거리가 가까워서 팬 여러분과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는 무대가 큰 만큼 화려함이라든가 또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서. 이번 투어에서 양쪽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게 정말 좋았어.
태용: (마지막 날 이벤트) 그건 정말 놀랐어! 마침 회장에 있는 여러분과 사진을 찍으려고 뒤를 돌아본 순간이었지? 그랬더니 스크린에 'NOW'라는 문자가 나와서 '뭐지~?'하고 생각하고 뒤돌아봤더니 팬 여러분의 분위기가 달라서. 심장이 두근하는 것 같은, 경험은 없지만, 갑자기 고백받은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됐어요. (웃음)
태용: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머리가 하얘졌어요. 정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어!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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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질문에 대답
Q. 단것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살이 찌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는 게 있나요?
팬분의 질문이에요? 와! 감사하게 대답할게요!!
단것을 먹으면 저도 살쪄버려요. 일단 초콜릿에 빠지면 밥을 먹지 않고 그것만 먹는 경향이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저도 알고 있어요. (웃음) 하지만 제 경우에는 든든히 식사를 해서 배가 부르면 허리를 움직이기 힘들거나 허리에 거북함을 느껴버려요. 그래서 단것만 먹어버리는 걸까? 꽤 얼굴이 붓는 타입이라서 붓는 거엔 신경을 쓰고 있어요.
Q.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꼭 이것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아.. 이런 일과가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휴일에는 1일 일과가 정해져 있어요.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컴퓨터를 켜는데, 컴퓨터 앞에 앉기 전에 먼저 돌돌이로 침대를 깨끗하게 청소해요. 머리색을 자주 바꾸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잘 빠져요. (웃음) 침대를 청소하면 컴퓨터를 켜고 일본에서 가져온 과자를 먹으면서 게임을 하고, 그 다음에 가사를 써요. 게임은 아마 2~3시간 정도 하고 있나? 친구하고 같이 할 때는 좀 더 긴 시간 할 때도 있어요. 가사가 잘 써지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다른 멤버 방에 놀러가고, 그 다음엔 대체로 혼자서 연습실에 가요. 연습실에 가면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가 돼요. 거기서 댄스 영상 촬영을 하거나 영상 전달(브이앱 말하는 거 같기도)을 하거나, 그런 느낌으로 하루를 끝내고 있어요. (웃음) 정말, 솔직히 휴일을 보내는 방법을 얘기했어요~
Q. 다재다능한 태용 씨이지만 멤버 가운데 부럽다고 생각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은 누구예요?
재능을 가져오고 싶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해찬이나 쟈니는 표현력이 정말 풍부해서 팬 여러분 앞에서도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요? 저는 그런 부분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두 사람의 표현력을 '좋겠다~'하고 생각해요. 그리고 태일 형의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도 부러워요. 사실은 최근에 그룹으로 있을 때는, 별로 의견을 내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건 리더인 제가 의견을 많이 내 버리면, 조금 고압적으로 돼 버리려나? 하고 생각해서예요. 최근에는 멤버들의 의견을 가능하면 많이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런 시점에서 멤버들을 잘 관찰하고 있어요. 리더인 제가 아주 편한 모습으로 있으면, 멤버들도 편하게 대할 수 있고, 더욱 더 저에게 다가올 수 있을까 해요. 답이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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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편집자는 봤다'
맨처음 나온 태용 씨는 '좋은 아침이에요!!'하고 투어 직후의 피곤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밝은 목소리로 인사.
그리고 '과자는 한명 300엔까지'라는 일본 룰로, 리더 태용씨에게 지갑을 맡기고 쇼핑하러 갔습니다.
처음 손에 든 건 태용 씨는 쵸코비였습니다.
태용 씨는 직감적으로 선택하는 각각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밖을 보니 아까까지 분명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안고 있던 태용 씨가 게임에 열중. (웃음) 그러자 근처의 아이들이 줄줄 모여들어서, 아이들에게 둘러쌓여서 게임을 계속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웃음)
마지막에는 각자 좋아하는 색의 라무네(음료수)를 골라 적당히 느긋한 느낌 속에서 과자가게에서의 촬영을 종료했습니다.
다음회는, 산 과자를 개봉합니다! 거기서 설마했던...!?
번역 출처 https://theqoo.net/1069217496 툥덬 고마워!
♥ GMA JUST JARED 기사사진 (사진이 너무 날것이라 몇장만 들고옴 ㅠㅠ)
http://www.justjared.com/photo-gallery/4274936/nct-127-gma-performance-video-pics-01/
♥ 일본 잡지 with 홈페이지 인터뷰 업데이트
https://theqoo.net/1064282248 (참고)
https://withonline.jp/entertainment/ent-encounter/IMtEh
♥ 디스패치 GMA 퇴근길 영상
https://www.vlive.tv/video/124525
♥ Bulid Series 트위터 (인터뷰한다고 함)
https://twitter.com/BUILDseriesNYC/status/1118901597990465539
♥ 굿데이 뉴욕 출연소식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94347
♥ GMA 관련 기사
https://www.goodmorningamerica.com/amp/culture/story/nct-127-ready-gma-performance-woke-62491457
♥ Backstage with K-Pop band NCT 127 and watch 'Simon Says' - 190209 강릉행사때 영상
https://youtu.be/NEk91gF2tOE
♥ 디스패치 폴라로이드, 틸란 액자 이벤트
https://channels.vlive.tv/C796F3/celeb/1.10758443
♥ Prepix 이일형님 인스타그램 (SUPERHUMAN 안무)
https://www.instagram.com/p/BwZxHUmgKFu/
♥ 일본 SUPERSTAR SM 트위터
https://twitter.com/ssm_ponos/status/1119120903625818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