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써봄
난 패션 잘 모르는 패션고자라 아주 개인적인 취향(보수적인 편)에 의거해 뽑아봤어
1. 나 태용 와치캡 처돌이라 이 착장 아주 좋아해 전체적인 색조합도 너무 좋고 머플러 안경까지 취저
저 로퍼는 태용이가 자주 신더라 발이 편한가봐
2. 이런 댄디한 스탈 태용한텐 레어해서 신선했어 머플러, 벨트, 체인을 더해서 단조롭지 않고 좋았음
3. 해투할 때 실크잠옷 패션에 한동안 빠졌다고 했었지 편해보이고 좋았다 귀여운 느낌
4. 멋이란 것이 폭발...! 테크웨어가 전체적으로 블랙인데 포인트로 빨강에 헤어까지 같은 계열 핑크라 후아 화려하고 넘 좋아
5. 헤어색과 대비되는 시스루 남방, 청바지 조합 좋아 유니온잭 슈즈 신고 있어서 그런지 어디 인디밴드하는 애 같고 막!!(진정해)
그런데 이건 공항 착장인지 확실치 않네
그 외에도 좋아하는 패션이 꽤 있는데-오버사이즈 코트 태용이라던지...끈달린 버킷햇 초록옷 태용이라던지...- 5개로 추리다보니 이렇게 나왔어
코로나로 태용이 패션 볼 일이 별로 없어서 조금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