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박으로 예약하면 방업글해주는 행사할때 예약해서 디럭스 가격에 프리미어룸으로 예약했어
한강조망추가해서 1박에 오만원정도 더 결제했음 욕조뷰도 추가할수 있는데 그것도 가격 비슷해
저 매화그림 가까이서 보면 꽃 몇개는 자수로 되어있어 침대 왼쪽이 쭈글한건 내가 사진찍기 전에 앉아서..ㅎ
웰컴티 생강향나는 차 다기가 예뻤다
침대에 앉아서
종류별 충전기 그리고 베개를 원하는 취향대로 바꿀수 있어
체크인하고 방안내해줄때 직원이 방에 대해서 다 설명해줘 커튼 리모컨 사용법 미니바 뭐가 어딨고 주문은 어떻게 하고 등등
미니바
이것들은 무료임 오설록 파란색만 마셔봤는데 배향나고 맛있었어
화장실 세면대 욕실 쪽
화장실 들어가면 자동으로 뚜껑열리고 볼일보면 자동으로 물내려간다 신기
배스티와 배스솔트
꽃잎과 찻잎이 들어있어
화장대가 따로 있어서 좋았어
딥디크 비누 로션
여기서 딱하나 머리빗만 썼다
욕실내
비가 많이 왔지만 ㅠㅠ 잠깐잠깐 날씨 좋을떄 있어서 그때 열심히 사진 찍었다
아파트가 황사맞은것같지만 노을빛에 노랗게 된거임
크 이게 객실에서 보이는 전망이라니
좀더 잘찍은 사진들 있는데 내가 창문에 비친다 ㅠㅠㅠ 용이 포카도 같이 한번 찰칵 똑바로 들면 역광으로 포카가 안보여서 비스듬히 들었다...
그래 사실 난 야경보려고 왔어
방값의 대부분이 전망값 아닐까
저녁에 룸서비스로 등심구이 주문 저 빵 따끈따끈하고 맛있어 감튀 샐러드도 같이 와 와인은 사러나가기 귀찮아서 미니바에서 땄는데 좀 떫어..
존맛
다음날은 안심구이 주문
등심 팔만원이고 안심 십이만원이었는데 등심이 더 맛있어써ㅋㅋㅋㅋ
-살롱 드 시그니엘
전망은 내가 묵은 방에서 찍은 사진이랑 비슷한 한강정면임
투숙객 전부 이용가능한 살롱 오전 낮 저녁에 나오는 음료 간식이 다름
예전에는 오전낮에 작은 샌드위치도 나오고 저녁에 치즈도 나왔다는데 지금은 바뀌어서 그런거 다 빠짐.ㅠ
모든 시간 다 가봤는데 항상 있는건 커피 홍차 허브티 쿠키 사과쥬스 오렌지쥬스 등
오전에 체리바나나 과일이랑 쿠키 우유 쥬스 등
낮에 종류바뀐 쿠키 쥬스 등등
저녁에 샴페인 네종류랑 감자침 견과류 쿠키 등등
샴페인 종류별로 다 마셔봤는데 빈속에 마셔서 그런지 취해버림;;ㅋㅋㅋㅋㅋ 맛있어
창가 자리 인기많고 컴퓨터 있는 자리도 인기 많아
살롱 그냥 없는것보다는 나은정도... 방에서 차마시려면 물끓이는거 귀찮고 간식도 없으니까 그냥 내려와서 마시고 올라가고 그랬어 저 초콜렛쿠키 맛있어 촉촉하고 부드럽고 진한맛
-짐, 스파
투숙객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는데 안갔어
-방정리청소
특별할거 없이 괜찮았어 받은 안내문 환영카드 종이들 책상위에 아무렇게나 놔뒀는데 그것도 깔끔하게 모아서 정리해주더라
오전에 하고 저녁시간때에 한번 더 해준다는데 오후저녁에는 계속 방에 있느라 do not disturb 켜놔서 안들어왔다
-조식
들어가면 커피마실건지 물어보고 달걀 후라이 or 오믈렛, 미역국 or 죽 선택하라고 한다음 가져다줘
뷔페 가짓수 별로 안많아 근데 괜찮았어 생햄좋아해서 생햄 많이 먹었어ㅋㅋ 다리 가져다놓고 바로바로 썰어줌
빵도 잘되어있고 버터가 맛있어 훈제연어 주황색이랑 비트에 절인 빨간색 있는데 맛은 둘이 똑같아
멜론이 엄청 달고 맛있었어 참외랑 수박도
사람들 음식 가지러 갈때는 마스크쓰고 돌아다니고 먹을때만 마스크벗어 안내문에서 그렇게 하라고 안내했던것 같기도
-체크인체크아웃
체크인 안내받을때 지금 사람이 너무 많다고 죄송하지만 30~35분 기다려달라해서 살롱에 있었는데 1시간 넘어서 데리러 와따.......... 어차피 핸드폰하느라 차마시고 간식먹으면서 안지루하게 기다리긴했지만............
체크인할때 빠른체크아웃인가 익스프레스체크아웃인가 동의하면 그냥 키만 건네고 나갈수 있어 체크아웃날에 로비층으로 내리니까 엘베앞에서 직원한명이 사람들한테서 카드키를 받고있었어
-방에서 내가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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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시그니엘 예약한 이유의 90퍼가 전망이기 때문에ㅋㅋ
비가 뒤지게 많이 왔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전망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