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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윗 트윗
Q. 좋아하는 색깔은? - 핑크
Q. 좋아하는 계절은? - 여름,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 약해요.
Q. 좋아하는 음식은? - 명란젓이 좋다! 명란젓 프랑스빵(사진참조)도 명란젓 주먹밥도 정말 좋아해요.
Q. 싫어하는 음식은? - 딱히 이게 싫어!라는건 없지만, 살아있는 동안 일부러 고를 필요 없지 않을까?하는 음식은 몇개 있네요 (웃음) 예를들면 해외에 갔을 때 봤던 오리 머리가 그대로 들어있는 요리라던가.... 그런 음식은 못먹어요 (웃음)
Q. 좋아하는 과자는? - 명란젓맛 쟈가비랑, 허니버터맛의 감자칩.
Q. 좋아하는 운동은? - 운동은 전부 좋아하지만, 운동하면 잘 다쳐서, 최근엔 최대한 피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엔 별로 하지 않지만, 농구를 정말 좋아해요
Q. 좋아하는 숫자는? - 지금까지 저한테 행운을 준 숫자가 있는건 아닌데, 이제부터 찾게 될거라고 생각해요.7이나 3이 행운의 숫자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Q. 좋아하는 향은? - 기분 좋은 냄새가 좋아요. 본가에 돌아갔을 때 오랜만에 제 옷을 꺼내서 느끼는 본가의 냄새라든가 엄마 냄새라든가가 좋아요.
Q. 어떤 패션이 좋아? - 춤연습 할 때 저의 모습이 잘 보이는 것 같은 옷. 노래를 들으면서 연습하기 때문에 그 곡의 장르에 어울리는 코디를 해요. 우리들의 노래가 아니라면, 그 아티스트 느낌의 옷을 입어요.
Q. 매력 포인트는? - 코일까? 제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왜인지 코는 샤프하다기 보단 좀 둥그렇거든요. 그래서, 팬들이 그런 부분이 좋다고 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Q. 약점을 알려줘 ! 곧 잘 당분(달다구리~)이 부족하게 됩니다 (웃음) 단 것을 좋아해서, 무조건 필요해요. 평소에도 단걸 갖고다니면서 조금씩 조금씩 먹고있어요. 아, 일본에 오면 크레이프를 자주 먹어요! 이번에도 a-nation 때 케이터링에 있던 크레이프를 많이 먹었습니다.
Q. 취미는? - 영화를 보거나, 랩 가사를 듣고 쓰거나 (안보여요,,,) 취미인데, 최근에 정말 좋은 취미가 생길 것 같아요! 사실은 거북이를 기르는걸 계획중! 뭔가 키우고 싶은데, 항상 집에서 보살펴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외로워 하지 않는 애완동물을 찾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파충류는 외로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을 발견! 그래서 거북이를 기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어렸을 때 길렀었던 것도 있구, 숙소 룸메인 쟈니씨도 괜찮다고 해서, 제 방에서 기릅니다!
Q. 보통 뭐하는 것이 가장 행복해요? - 팬분들이 칭찬해준 리플(코멘트)을 읽을 때, 정말 행복한 기분이 돼요.
Q. 가장 편안히 있는 장소는? - 연습생 때 부터 연습실이 제 집 같은 존재였어서, 휴일에도 집에 있는거보다 연습실에 혼자 가서 음악을 틀어놓는 것이 더 릴렉스 하게 돼요. 연습실에 있으면, 제 생각도 정리 할 수 있고, 그런 시간을 보냅니다.
Q. 자기 전에 꼭 하는것은? - 꼭 데굴데굴 방 청소를 하면서 잡니다 (웃음)
Q. 일본에 와서 가장 놀랐던 것은? - 일본에 올 때 마다 무대(스테이지)에서는 항상 놀라요. SM TOWN LIVE에서 처음 일본 무대에 섰을 땐, 저희를 모르는 사람들만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지금은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에 놀라고 있어요.
Q. 자신은 아빠를 닮았다? 엄마를 닮았다? - 외모는 아빠를 닮은 것 같은데, 여러가지 밸런스나 성격은 엄마를 닮은 것 같아요.
Q. 여자아이에게 들으면 기쁜 말은? - 여성에게 한정된 것은 아닌데요, 약속 했던 것이 있어서, 다음에 만났을 때 그걸 '해냈습니다' 라고 듣는 것. 목표를 해낸(완수한)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공감하고 기뻐져요.
Q. 여자아이가 해주었으면 하는 요리는? -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 식탁에 짠 하고 늘어선 요리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든 기뻐요.
Q. 여자아이에게 심쿵하는 행동은? - 웃음! 웃음은 항상 긍정적인 기분을 나타낸다고 생각해서, 웃는 얼굴이 좋아요.
Q. 침울해졌을 때 어떻게 다시 회복해? - 일단 무조건 노랠 들어요. 노랠 들으면서 나의 긍정적인 마음을 불러일으키려고 해요. 그 다음엔, 가사를 자주 쓰려나. 그렇게 하면 제 고민을, 가사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 같은,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돼요.
Q. 아직 NCT 127의 곡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먼저 한곡을 추천한다면? - 일본의 첫 앨범 체인에 들어있는 'Dreaming' 모두들 꿈을 그려나가면서 살고 있고, 그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라고 바라고 있는 곡이여서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최근에 배운 일본어는? - 'かき氷빙수' 'くるくる빙글빙글' '目を開けられないです。なぜなら今日は光が眩しいから눈을 못 뜨겠어요. 왜냐면 오늘은 빛(햇빛)이 눈부시니까' '勉強します！공부하겠습니다!' 언제나 휴대폰에 메모하면서 외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