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종종 ㅁㅈㅎ쌤 행법 얘기 나오던데 일단 내 경우엔 굉장히 좋았어. 당시 아마 강의가 없었어서+시간도 없어서 책으로 독학한 케이스기 때문에 책에 대한 내용이 주야. 강의는 몰라요ㅠㅠ근데 좋다고들 하더라... 책 얘기지만 나는 22년판이 아니니까 대충 이런 식이겠거니 참고만 해줘.
암튼 TMI지만 내 경험을 풀어보자면 이래.
당시 시험은 다가 오고 일 병행이라 행법 공부 못해서(<-시작조차 못함) 멘붕상태. 그래서 급하게 독학할 수 있는 책을 알라딘 뒤져가며 찾다가 발견하게 된 게 독행기였음. 이름부터 독학이라 미리보기 보고 그래 이거다 싶었던 거 같음. 행법 강사가 누구있는지도 몰라서 그런 거는 따지지도 않고 책 구성/미리보기만 보고 샀는데 그게 정말 행운이었던 거 같음.
티비에서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 이런 거 보면 ㄹㅇ 어이없었는데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준 기적의 교재ㅠㅠ 당시 행법 난이도가 객관적으로 쉬웠는지 어려웠는지는 모르겠으나 책 한 권 잘 사서 가성비 제대로 봤었음. ㄱㄷㄱ 듣던 사람이 아니라 ㅁㅈㅎ쌤도 모르다가 책으로 알게된 케이스. 책 보다가 카페 알게 되고... 그렇게 어떤 분인지 알게됨ㅋㅋ
암튼행법 100점 맞게 해준, 합격에도 큰 도움 준 교재인데 올해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내가 샀을 때는 선생님 멘트 같은 것도 옆에 있고 표로 박스형 정리가 잘돼 있어서 해설 옆에서 바로바로 정리하기 좋았어. 당연히 강의 있으면 더 좋긴 할 텐데 강의 없이 보기에도 좋은 교재였다고 생각해. / 난 원래 머리말이나 저자의 말 이런 거 보는 거 좋아하지만 안 보던 덬이라도 이 책은 보고 시작하는 거 추천.
1회독까지 내 기준 20일 좀 안 되게 걸린 것 같구 2회독부터는 속도를 확 올려서 10일 코스, 그 다음 3회독은 4일 이런 식으로 했어. 밑에 사진 몇 올려놨는데 저런 식이야. OMR도 제공해주시지만(QR코드라 프린트해서 써야 함) 난 그냥 없이 풀었어.
밑에 딸린 해설은 보통 해설지 같은데 밑줄이나 파란색 강조 표시가 있어서 보기 좋았고, 옆에 종종 표로 비교정리 해두셔서 바로바로 포인트 잡고 복습하기 좋았음. 기본서 없는 나 같은 덬에게 너무 감사했던 친절함. 그리고 기출문제집이지만 소단원마다 1-2페이지 정도의 이론이 압축돼 있음. 판례내용 없이 제목 정도만 실려있고 OX구분해서 분류된 게 많은 편.(O/X문제가 아니고 이론 정리가 그럼!) 특허, 기판력, 예외적 허가, 인가 이런 거 단어 하나하나 풀어서 주석 달아놓으셔서 법알못에게도 친절한 편인 것 같음.
책장에 독행기(행법기출)가 갑자기 보이길래 꺼내봤는데 내 기억이 생각나서 적어봐. 프린트는 거의 버렸어도 책은 거의 안 버려서 꼿혀있었거든. 이제 행법 강의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올해판은 더 좋아졌겠지?
사진👇🏻👇🏻👇🏻
https://img.theqoo.net/slnlw
https://img.theqoo.net/Bgnpu
https://img.theqoo.net/PgdKa
https://img.theqoo.net/EPZtD
암튼 TMI지만 내 경험을 풀어보자면 이래.
당시 시험은 다가 오고 일 병행이라 행법 공부 못해서(<-시작조차 못함) 멘붕상태. 그래서 급하게 독학할 수 있는 책을 알라딘 뒤져가며 찾다가 발견하게 된 게 독행기였음. 이름부터 독학이라 미리보기 보고 그래 이거다 싶었던 거 같음. 행법 강사가 누구있는지도 몰라서 그런 거는 따지지도 않고 책 구성/미리보기만 보고 샀는데 그게 정말 행운이었던 거 같음.
티비에서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 이런 거 보면 ㄹㅇ 어이없었는데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준 기적의 교재ㅠㅠ 당시 행법 난이도가 객관적으로 쉬웠는지 어려웠는지는 모르겠으나 책 한 권 잘 사서 가성비 제대로 봤었음. ㄱㄷㄱ 듣던 사람이 아니라 ㅁㅈㅎ쌤도 모르다가 책으로 알게된 케이스. 책 보다가 카페 알게 되고... 그렇게 어떤 분인지 알게됨ㅋㅋ
암튼행법 100점 맞게 해준, 합격에도 큰 도움 준 교재인데 올해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내가 샀을 때는 선생님 멘트 같은 것도 옆에 있고 표로 박스형 정리가 잘돼 있어서 해설 옆에서 바로바로 정리하기 좋았어. 당연히 강의 있으면 더 좋긴 할 텐데 강의 없이 보기에도 좋은 교재였다고 생각해. / 난 원래 머리말이나 저자의 말 이런 거 보는 거 좋아하지만 안 보던 덬이라도 이 책은 보고 시작하는 거 추천.
1회독까지 내 기준 20일 좀 안 되게 걸린 것 같구 2회독부터는 속도를 확 올려서 10일 코스, 그 다음 3회독은 4일 이런 식으로 했어. 밑에 사진 몇 올려놨는데 저런 식이야. OMR도 제공해주시지만(QR코드라 프린트해서 써야 함) 난 그냥 없이 풀었어.
밑에 딸린 해설은 보통 해설지 같은데 밑줄이나 파란색 강조 표시가 있어서 보기 좋았고, 옆에 종종 표로 비교정리 해두셔서 바로바로 포인트 잡고 복습하기 좋았음. 기본서 없는 나 같은 덬에게 너무 감사했던 친절함. 그리고 기출문제집이지만 소단원마다 1-2페이지 정도의 이론이 압축돼 있음. 판례내용 없이 제목 정도만 실려있고 OX구분해서 분류된 게 많은 편.(O/X문제가 아니고 이론 정리가 그럼!) 특허, 기판력, 예외적 허가, 인가 이런 거 단어 하나하나 풀어서 주석 달아놓으셔서 법알못에게도 친절한 편인 것 같음.
책장에 독행기(행법기출)가 갑자기 보이길래 꺼내봤는데 내 기억이 생각나서 적어봐. 프린트는 거의 버렸어도 책은 거의 안 버려서 꼿혀있었거든. 이제 행법 강의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올해판은 더 좋아졌겠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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