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준비하면서 중간에 연락끊겼던 친구가 있거든
근데 연락 이어질때 애가 떨떠름해하고 피하는거같아서 뭔가 했는데 걔가 4년제 대학나오긴 했는데 학교도 별로고 학과도 안맞고 학점도 낮아서 취업이 잘 안되니까 공장에 취업을 했더라고
근데 공장에서 일하면서도 되게 스트레스받은 모양인데 하나있는 친구가 연락이 안되니까 자기필요할 때만 찾는것같다고 느꼈대서 뭐 얘도 힘들어서 그랬나보다 하고 이해했음
그후로 연락해도 내가 먼저 명절이나 새해에 안부문자 보내는 정도였어
근데 내가 사정이 생겨서 공시관두고 자격증학원다니면서 취업준비중인데 얘한테 전화와서 공시준비하는거 꼬치꼬치 물어보는데 왜 기분이 나쁘냐..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일 그만두니까 막막해서 공시준비한다는데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모르고 뭘 알아보지도 않고 나 뭐했는지 알아보고 그대로 따라하려는것같은데 좀 이용당하는 느낌들어서 이게 자격지심인지 뭔지 답답하다
근데 연락 이어질때 애가 떨떠름해하고 피하는거같아서 뭔가 했는데 걔가 4년제 대학나오긴 했는데 학교도 별로고 학과도 안맞고 학점도 낮아서 취업이 잘 안되니까 공장에 취업을 했더라고
근데 공장에서 일하면서도 되게 스트레스받은 모양인데 하나있는 친구가 연락이 안되니까 자기필요할 때만 찾는것같다고 느꼈대서 뭐 얘도 힘들어서 그랬나보다 하고 이해했음
그후로 연락해도 내가 먼저 명절이나 새해에 안부문자 보내는 정도였어
근데 내가 사정이 생겨서 공시관두고 자격증학원다니면서 취업준비중인데 얘한테 전화와서 공시준비하는거 꼬치꼬치 물어보는데 왜 기분이 나쁘냐..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일 그만두니까 막막해서 공시준비한다는데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모르고 뭘 알아보지도 않고 나 뭐했는지 알아보고 그대로 따라하려는것같은데 좀 이용당하는 느낌들어서 이게 자격지심인지 뭔지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