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를 모른 채로 다독이려 한 말이었기 때문에, 이후 대본을 보면서 그때 일이 자꾸 떠올랐다고 한다. (출처: <야구에 산다>) 오랜만에 비하인드 읽다가 터짐ㅋㅋㅋㅋ 아 창주창주ㅋㅋㅋㅋㅋ 부도수표를 날려버렸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