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과거 화보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재력이다. 내가 많이 먹기도 하고 많이 쓰기도 한다"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하지만 이태임은 해당 인터뷰 이후 가진 또 다른 인터뷰에서 "당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던 터라 그런 식으로 애둘러 표현했었다. 꼭 경제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가득 차있는, 모든 걸 기댈 수 있는 그런 든든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힘든 시기였다"고 해명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고 소속사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남편은 정계 인사와 관련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년 3월에 은퇴 발표했는데
남편이 3월에 구속
아들은 9월에 출산
최근 2심에서 1년 6개월 선고
작전세력으로 주가 조작해서 298억 부당 이익 얻게 해준 대가로
14억 받은 혐의
띠동갑 M&A 사업가라고 했었는데 사기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