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yKtdO
https://img.theqoo.net/LxKZy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시청자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화제의 합방씬에 대해 이준호는 "경건한 마음으로 실수 없이 한방에 찍자는 생각이었다"면서 "원래 대본에는 세영씨가 저고리를 살짝 벗는 장면이 있었다. 섹시하고 아슬아슬한 씬이었는데 감독님이 갑자기 '우리 이러지 말자'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사실 저고리를 벗어도 속적삼이 나오는 거라서 더 아름답고 설레게 하려고 대본을 수정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김구라는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처럼 계속 나오는 거였냐"며 고개를 저었다.
수정된 대본은 합방 다음날 아침, 서로를 향해 사랑 가득한 눈길을 보내는 산과 덕임의 달콤한 모닝키스였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MBC
https://entertain.v.daum.net/v/2022012700293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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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시청자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화제의 합방씬에 대해 이준호는 "경건한 마음으로 실수 없이 한방에 찍자는 생각이었다"면서 "원래 대본에는 세영씨가 저고리를 살짝 벗는 장면이 있었다. 섹시하고 아슬아슬한 씬이었는데 감독님이 갑자기 '우리 이러지 말자'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사실 저고리를 벗어도 속적삼이 나오는 거라서 더 아름답고 설레게 하려고 대본을 수정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김구라는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처럼 계속 나오는 거였냐"며 고개를 저었다.
수정된 대본은 합방 다음날 아침, 서로를 향해 사랑 가득한 눈길을 보내는 산과 덕임의 달콤한 모닝키스였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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