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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30대 시절 모습을 직접 연기한 데 대해 민망해했다.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카지노'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을 만났다. 최민식은 밑바닥에서 시작해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카지노의 전설' 자리에 오르기까지 굴곡 넘치는 삶을 살아온 차무식 역을 맡았다.
60대인 최민식은 차무식의 30대 모습도 직접 연기했다. 차무식의 젊은 시절 모습은 페이스 디에이징과 AI음성합성기술이 적용됐다.
60대인 최민식은 차무식의 30대 모습도 직접 연기했다. 차무식의 젊은 시절 모습은 페이스 디에이징과 AI음성합성기술이 적용됐다. 최민식은 "나 그런 거 안 하려고 한다. 과학, 기술의 힘을 믿었는데, 얼굴은 되는데 몸이 안 따라가더라. 그건 어떻게 안 되더라. 30대 분량을 규형이(젊은 차무식 역)한테 맡기려했는데 강 감독이 여기서부턴 제가 해야 한다더라. 에이 모르겠다. 빨리 지나가자 그랬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최민식은 "외형적 이미지를 극복 못해서 '어떻게든지 한번 다르게 해봐야겠다' 생각하면 또 오버스러운 거다. 어차피 과학, 기술이 날 도와준다고 하니까 한번 믿고 편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젊었을 때, 나이 들었을 때 10~20년 차이가 나지만 너만 봐도 어릴 떄나 지금이나 정신 못 차리는 건 똑같다"며 웃었따. 그러면서 "영화적인 장치로 외형이 표현되니 저는 오히려 시퀀스, 스토리에 집중했다"면서도 "이제 다시는 과거로 안 돌아간다. 있는 그대로 살란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https://v.daum.net/v/20230324160902958?x_trkm=t
최민식이 30대 시절 모습을 직접 연기한 데 대해 민망해했다.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카지노'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을 만났다. 최민식은 밑바닥에서 시작해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카지노의 전설' 자리에 오르기까지 굴곡 넘치는 삶을 살아온 차무식 역을 맡았다.
60대인 최민식은 차무식의 30대 모습도 직접 연기했다. 차무식의 젊은 시절 모습은 페이스 디에이징과 AI음성합성기술이 적용됐다.
60대인 최민식은 차무식의 30대 모습도 직접 연기했다. 차무식의 젊은 시절 모습은 페이스 디에이징과 AI음성합성기술이 적용됐다. 최민식은 "나 그런 거 안 하려고 한다. 과학, 기술의 힘을 믿었는데, 얼굴은 되는데 몸이 안 따라가더라. 그건 어떻게 안 되더라. 30대 분량을 규형이(젊은 차무식 역)한테 맡기려했는데 강 감독이 여기서부턴 제가 해야 한다더라. 에이 모르겠다. 빨리 지나가자 그랬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최민식은 "외형적 이미지를 극복 못해서 '어떻게든지 한번 다르게 해봐야겠다' 생각하면 또 오버스러운 거다. 어차피 과학, 기술이 날 도와준다고 하니까 한번 믿고 편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젊었을 때, 나이 들었을 때 10~20년 차이가 나지만 너만 봐도 어릴 떄나 지금이나 정신 못 차리는 건 똑같다"며 웃었따. 그러면서 "영화적인 장치로 외형이 표현되니 저는 오히려 시퀀스, 스토리에 집중했다"면서도 "이제 다시는 과거로 안 돌아간다. 있는 그대로 살란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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