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이날 오프닝에서 한보름은 자신을 '여자 전현무'라고 소개했다. 한보름의 절친 최윤영 역시 "완전 여자 전현무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현무 오빠가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냐. 한보름도 트렌드에 민감하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공개된 참견 영상에서 한보름은 아늑한 분위기에 감각적 인테리어를 갖춘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거실 소파에 앉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다. 이 소파는 블랙핑크 제니도 갖고 있는 귀여운 아이템이다. 굉장히 힙하다. 제가 애정하는 소파다. 여기 앉아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라며 자신의 소파를 자랑했다.
이어 테이블을 소개하면서 "셀럽들한테 굉장히 떠오르고 있는 물결 거울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다. 제가 정말 좋아한다"라고 덧붙였고, 스탠드 조명을 소개하면서는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안다"라며 유행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리모컨은 페이크 책 안에 수납하면서 힙한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해 '여자 전현무'라는 말을 모두가 인정케 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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