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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1년 12월 ~ 9월 전장연 4호선 시위횟수 : 122회
1,962 7
2022.10.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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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월 : 4번
2022년 1월 : 2번
2022년 2월 : 12번
2022년 3월 : 8번
2022년 4월 : 3번
2022년 5월 : 16번
2022년 6월 : 20번
2022년 7월 : 21번
2022년 8월 : 17번
2022년 9월 : 19번
총 122회

-> 보통 평일이 한달에 20번인거 고려해야함
-> 4호선만 일일히 센것으로 타호선 시위 단독진행한경우 합산하지않음



❗ 조금 일찍 나오면 되지않나?
-> 지연이 얼마나 될지 모름

2월 11일 4호선 최대 45분 지연
6월 13일 4호선 최대 87분 지연
6월 20일 4호선 최대 104분 지연
7월 01일 4호선 최대 135분 지연
8월 9일 중부권 폭우사태 다음날 시위 진행
8월 17일 4호선 최대 89분 지연




❗이 단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
->https://theqoo.net/2345833850



❗서교공은 왜 원하는바를 들어주지 않나?
-> 이동권시위내용에 지하철 관련내용에 없음 (서교공이 해줄수있는 것 없음) 서교공은 진작에 원하는바 다들어주겟다고 함
현재 시위 내용중 이동권과 관련된건 저상버스와 콜택시


❗엘베공사는 왜 빨리안해주냐?
->...이건 좀 황당한데, 원덬이 공사업체다니고 있어서 짧은식견으로 대답함
엘베가 무슨 조립식 주택 갖다놓는거 마냥 간단한게 아님...
신설역이라면 아예 지을때부터 설계 포함되어잇어서 금방 지어지겟지만,
오래된 역이면 진짜 말이달라짐
1. 먼저 부지 구해야함 기존 역사내에서 해결가능한경우도 있겟지만 대개 부지 구해야하고, 국가시설이라고 역사주변 땅 맘대로 뺏을수잇는거 아니니까 이 협의기간 좀 오래걸림 (개인의 사유지를 구매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음)

2.설계도면 검토해서 기존 시설들과 문제없는지 체크해야함 피치 못하게 기존구역 침범해야할 경우 또 협의에 한참걸림 지하철을 빨리달리는 상자가 아님 지하철 한번지나갈때마다 어마어마한 소음 진동 부담을 주는 운송수단임

3. 어느정도 갈피잡히면 공사업체 구하고 입찰하고 공사 진행

4. 시운전하고 안전성 확인받고 소방점검도 받아야함

내가 잘모르는데도 이정도는 기본으로 해야하고, 공공시설 특수시설이라 더 많은 절차 있을수잇음... 신설역이 아닌데 이게 2~3개월 안에 끝난다? 이거 진짜 이상한거임


❗기재부랑 보건복지부는 뭐하나?
-> https://theqoo.net/2346787051



❗요구하는 바 중 내부동의를 완전히 못얻었다는 탈시설이 무엇인가?

https://img.theqoo.net/pmLIl


-> 쉽게 말하면 장애인보호시설이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장애인들 학대하는 경우 많음) 시설을 없애고 정착할수 있도록 자립지원금을 달라는 것임(1인당 2000만원 수준+자립지도사 지원등)
-> 경증장애인의 경우 이미 임대주택 우선순위등의 혜택이 있으며 중증장애인의 경우 부족한 시설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마저도 없으면 부양해야하는 가족은 일을 나갈수가 없음
-> 23년도 예산은 1000명 분이므로 이 예산안을 넣을 경우 이 예산을 유지or 증액해야한다는 부담을 갖게됨 (이 예산안을 매년넣을경우->기재부 부담 / 이예산안을 넣었다가 뺄경우 -> 소수의 장애인에게만 혜택이 돌아감)



자폐가족의 현실 글에 달린 댓듳 몇개 가져옴 이게 직관적인거같아서
984. 무명의 더쿠 2022-08-07

안타깝지만 이해해... 뭐 의사소통이 조금이라도 되고 단순반복 작업이라도 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함께 살 수 있지... 희망이 조금도 없고 나이 먹어 힘도 세지면 집에서 어떻게 케어해 그래서 단체에서 탈시설 어쩌고 하는 거 반대함 중증인 경우 그럼 가족을 갈아서 평생 돌보란 것밖에 더 되나? 그나마 가족도 없으면?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지... 경증의 지적장애거나 신체에 장애가 있는 경우에 더 쉽게 대중교통 이용하도록 환경 조성되러야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사지 마비 됐거나 저렇게 중증의 자폐 같은 경우 집에서 가족 한두명이 어떻게 돌보냐고

828. 무명의 더쿠 2022-08-07

비슷한 상황 가족인데 우리는 일단 가정 내에서 사람 셋이 몸 정신 돈 다 갈아가며 버티고 있음. 시설보내는 것도 아무나 언제든 할 수 있는거 아냐 정말 끝의 끝이거나 반대로 돈과 정보 인맥 퍼부어야 가능하거든. 장애인 인권 개선 위해 전문시설을 오픈하고 인력을 늘리는게 아니라 탈시설이랍시고 시설을 없애기만해서 자리 하나에 대기자만 수십명이야. 중증이면 시설에서도 안 받고 성인남자면 더 안 받는데 사회에도 내보내지말래. 가족들이 책임지고 케어하래. 나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혈육이 사고치고 다닌거 사과하고 빌고 다님. 어린 동생한테라도 사과를 받아내야겠다니까 그냥 싹싹 빌고 다녔어. 엄마는 더하지. 동네에서 이사 가달라고 학부모 모임 20명이 모여가지고 무릎 꿇고 빌었다.. 이거 보고 원글 작성자 욕하는 사람은 꼭 본인이 겪어봤으면 해ㅋㅋ 삶의 반? 반이 뭐야 세사람 인생을 통으로 들이부어도 모자란데 문제는 이게 언제 끝날지 네사람이 전부 죽고나서야 알게된다는거지.. 그 가족이 성인남자면 2차성징 이후로 엄마랑 누나/여동생은 또다른 위험과 늘 마주해야해 그게 성적이든 아니든 본인 피지컬과 체력으로 저 둘은 언제든 제압 가능하다는걸 본능적으로 깨닫는 시점이 오거든..우리집은 비상매뉴얼도 있어. 부모님이 없는 새에 흥분하거나 제어가 안되기시작하면 집 문 전체 잠그고 나는 숨어야해. 절대로 못 이기거든. 나이들고 나서부터는 아빠도 제압이 어려워. 겪어보지않았음 애쓰는 가족들 함부로 비난하고 훈계하지말고 남는 힘으로 장애인 복지정책에 힘 좀 쏟아줘ㅠ

664. 무명의 더쿠 2022-08-07

씨리얼 탈시설 관련 영상 댓글에도 저런 글 엄청 많더라. 자꾸 이런데서 탈시설 엄청 좋게만 그리는데 중증자폐는 시설아니고는 답이 없고 애초에 우리가 같이 지낼수 있을 정도의 경증자폐는 시설에서도 안받아주는데 왜 자꾸 탈시설이 모든 이상향인 것마냥 말해서 가족 시설에 보낸 중증자폐 가족이 잘못저지르고 있는것처럼 말하냐고

227. 무명의 더쿠 2022-08-11

탈시설 주장하는사람들 이글 백번보길바람 일반가정에서는 자폐 1급장애를 보살필수없음 시설의도움이절실함 시설을더늘리고 더감시하고 더자주들여다볼수있는환경을 만들어주고 그후 탈시설로인한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도와야지 시설을 일단없애고 탈시설을한다? 가족들이 자식이 형제자매가 죽어야 안도감을 얻는 사회를 만들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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