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복권의 경품으로 내걸린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엘차포)의 탈주극이 벌어졌던 은신처
현재 엘차포는 2019년 미국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지만
조직은 여전히 활동중
멕시코 정부는 그동안 범죄자들에게서 압류한 재산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을 빈곤층 지원사업 등에 써왔으며, 구스만의 재산들도 예외없이 경매에 부쳐졌으나 네차례나 유찰되고, 결국 특별복권 상품으로 올라가게됨
특별복권의 경품으로 엘차포의 집 이외에 아스테카 축구경기장 특별성과 후아레스 카르텔 두목이 소유했던 저택 등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