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akMtj
6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효리-비는 여름에 활동할 혼성그룹으로 출격할 채비를 했다.
본격적인 논의를 하려는데 갑자기 광희가 음료 수발 역할을 맡으며 등장했다. 이효리는 “왜 거기서 나와”라며 놀라면서도 웃음을 터뜨렸다.
“오늘부터 여러분을 보필하기 위해서 왔어요”라는 광희에게 비는 “지코가 명품 입었다고 너도 입고 나온 거야?”라고 지적했다. 광희는 “이거 빌린다고 스타일리스트가 고생 많았어요. 비 효리 아니면 안 빌려준다고”라며 하소연했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라는 말이 나오자 광희는 “뒤지고(!) 싶지 않아!”라며 단단한 결심을 보였다.
광희가 담요를 건네자 이효리는 “다리 보여주려고 치마 입은 건데. 덮을 거면 왜 입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그런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광희는 “‘주간아이돌’ MC를 맡고 있어서 최신 트렌드도 잘 안다”리고 큰소리쳤다. 유재석은 “광희가 수발은 기가 막히다. 박명수도 수발 칭찬한다”라며 광희 편에 섰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06210639715
6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효리-비는 여름에 활동할 혼성그룹으로 출격할 채비를 했다.
본격적인 논의를 하려는데 갑자기 광희가 음료 수발 역할을 맡으며 등장했다. 이효리는 “왜 거기서 나와”라며 놀라면서도 웃음을 터뜨렸다.
“오늘부터 여러분을 보필하기 위해서 왔어요”라는 광희에게 비는 “지코가 명품 입었다고 너도 입고 나온 거야?”라고 지적했다. 광희는 “이거 빌린다고 스타일리스트가 고생 많았어요. 비 효리 아니면 안 빌려준다고”라며 하소연했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라는 말이 나오자 광희는 “뒤지고(!) 싶지 않아!”라며 단단한 결심을 보였다.
광희가 담요를 건네자 이효리는 “다리 보여주려고 치마 입은 건데. 덮을 거면 왜 입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그런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광희는 “‘주간아이돌’ MC를 맡고 있어서 최신 트렌드도 잘 안다”리고 큰소리쳤다. 유재석은 “광희가 수발은 기가 막히다. 박명수도 수발 칭찬한다”라며 광희 편에 섰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06210639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