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qiYjm
알베르토 레오 /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알베르토와 레오를 이해하기 위해 사전에 아주 정확하고 정교한 검사를 진행했다"며 "레오가 동일한 연령대 아이들을 줄을 세웠을 때 상위 0.3등 안에 들어간다. 99.7%로 최상위권 수재"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용 지능검사가 130~139로 나오면 최우순데, 레오는 142로 훌쩍 넘는다. 언어적 부분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시각, 공간, 정서, 추론, 인지 등이 매우 골고루 우수하게 발달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능만 좋은 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다. 굉장히 열정적인 아이에 속한다. 적극적이고 호기심도 왕성하고 도전적이다. 자기 장점을 인정하는 건 물론이고 자신의 한계와 하면 안 되는 것을 잘 받아들인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애착이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06200008159
알베르토 레오 /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알베르토와 레오를 이해하기 위해 사전에 아주 정확하고 정교한 검사를 진행했다"며 "레오가 동일한 연령대 아이들을 줄을 세웠을 때 상위 0.3등 안에 들어간다. 99.7%로 최상위권 수재"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용 지능검사가 130~139로 나오면 최우순데, 레오는 142로 훌쩍 넘는다. 언어적 부분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시각, 공간, 정서, 추론, 인지 등이 매우 골고루 우수하게 발달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능만 좋은 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다. 굉장히 열정적인 아이에 속한다. 적극적이고 호기심도 왕성하고 도전적이다. 자기 장점을 인정하는 건 물론이고 자신의 한계와 하면 안 되는 것을 잘 받아들인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애착이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06200008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