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신현아 기자]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 배우진 대표가 물러났다.
일부에서는 임기를 마치지 않은 대표가 교체된 것은 ‘문책성’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배 전 대표는 구조조정 관련 이메일을 실수로 전 직원에게 발송해 논란을 빚었었다.
1일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배 대표는 쇼핑HQ 기획전략본부 A 프로젝트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후임에는 정현석 롯데쇼핑 상무(롯데몰 동부산점 점장)가 새롭게 선임됐다.
(중략)
유니클로의 경영을 잘 안다고 평가받은 그가 매출 부진을 타개할 수 있을 거란 이유에서다. 실제 유니클로는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매출이 30% 넘게 줄었다. 여기에 코로나19사태도 실적에 부담이 됐다.
http://www.seoulec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38
일부에서는 임기를 마치지 않은 대표가 교체된 것은 ‘문책성’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배 전 대표는 구조조정 관련 이메일을 실수로 전 직원에게 발송해 논란을 빚었었다.
1일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배 대표는 쇼핑HQ 기획전략본부 A 프로젝트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후임에는 정현석 롯데쇼핑 상무(롯데몰 동부산점 점장)가 새롭게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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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경영을 잘 안다고 평가받은 그가 매출 부진을 타개할 수 있을 거란 이유에서다. 실제 유니클로는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매출이 30% 넘게 줄었다. 여기에 코로나19사태도 실적에 부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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