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같은 단일리그 패넌트레이스 체재의 한국시리즈 총 28회.
(1989~1998, 2001~현재)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우승 횟수 - 23회
페넌트레이스 2위팀 우승 횟수 - 2회
페넌트레이스 3위팀 우승 횟수 - 3회
페넌트레이스 4위팀 우승 횟수 - 0회
패넌트레이스 우승팀이 우승 못할 확률은 20%가 안됨 (약 17.5%)
1989년 해태 타이거즈
- KBO의 막장 행정으로 플레이오프 이후 5일간이나 휴식일이 생겨버린데다가 3:0으로 플레이오프 경기를 일찍 끝내 일주일 넘게 쉰 해태의 체력 문제가 사라짐.
- 빙그레 이글스는 20여일 가까운 휴식으로 경기감각을 못찾아 경기 내내 에러와 빈공에 시달리며 2위팀 해태의 4:1 업셋.
1992년 롯데 자이언츠
- 시리즈 전 빙그레 이글스 내의 감독 vs 수석코치 내분이 폭발.
- 다이너마이트 타선이라던 빙그레 이글스는 홈런 하나도 기록못하고 계속 에러를 펼치는 등 선수단의 자멸.
- 롯데 남두오성과 염종철의 활약으로 3위팀 롯데의 업셋.
2001년 두산 베어스
- 두산의 타격감이 대 폭발. 삼성 투수진의 자멸.
- 20여년간 계속된 한국시리즈 패배로 인해 선수단의 부담감이 가득했던 삼성.
- 3차전부터 7차전까지 잠실에서만 경기가 펼쳐지는 KBO의 막장 행정으로 3위팀 두산이 4:2 업셋.
- 이 해 3위팀 두산은 정규시즌 65승 5무 63패 (승률 0.508) 로 우승했는데 최저승률 우승팀
2015년 두산 베어스
- 한국시리즈 직전 삼성 라이온즈의 도박 파문.
- 이로 인해 삼성 팀 분위기가 최악에 다다르며 3위팀 두산의 4:2 업셋.
2018년 SK 와이번스
- 이미 시즌 초반부터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은데다가 2위팀 SK가 5차전 혈투를 치루고 온 두산의 자만. ("1차전 일부러 지라고 했다.")
- SK 투수진이 엄청난 스케쥴 속에서도 계속 활약했고, SK 타선의 적재적소 한방. 두산의 타격감이 식어버리며 2위팀 SK의 4:2 업셋.
팬들이 업셋이 흔하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2015,2018 이 몰려있어서인데 그 전에는 10년에 한 번꼴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