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횡성에서 어머니가 인생 어렵게 살아보라며 보낸 오디션.
2. 20대이고, 본 오디션은 합격률 극악이었던 SM 토요공개 오디션.
3. 심지어 본인이 오디션을 지각함
4. 경비가 지각한 김희철 보고 그냥 통과 시켜줌
5. 지각해서 안 받아주려던 것을 얼굴보고 오디션 시작
6. 가요 부르고, 슴에서 애국가 불러보라고 시킨 뒤 당일 합격. 기교가 없이 부르는게 좋아보였다고.
7. 슴 관계자가 타 기획사 명함 받을까봐 서울서 놀고 간다는 김희철 강제 횡성으로 귀가 시킴.
8. 연습생 계약 소식을 들은 어머니, 너를 받아주다니 좋으신 분들이라며 평생 계약 하라고 하심.
9. 그렇게 연습생 시절 시작했는데 락을 고집하던 김희철,
일주일에 한번씩 연습생 검사날, 하드락만 부르다가 연습정지를 많이 먹었지만... 쫒겨나지는 않음.
10. 계속 락만 고집하니까 이수만이 쟤는 하지 말란걸 안할 놈이 아니니 다른걸 시켜봐라 말함. 그래서 반올림2로 먼저 연기자 데뷔.
이 일화를 가질 수 있던 배경
https://img.theqoo.net/qWGcI
https://img.theqoo.net/DHWJV
얼.굴.
https://img.theqoo.net/ofJDO
지금 83년생. 37살.
이슈 슈주 김희철 오디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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