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워너원 A&R 담당팀에서 엑스원 앨범도 준비하도록 했다. 전체적인 팀 컨셉트, 티저, 자켓, 뮤직비디오 등 모든 음반 관련 제작을 해당 부서에서 담당한다. 관계자는 "첫 데뷔 앨범 준비는 '프로듀스101' 시작과 동시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멤버 구성에 따른 컨셉트를 염두해서 진행하면 이미 데뷔가 늦어버리기 때문에 전체적인 방송 흐름을 보고 미리 컨셉트를 잡는다. 앞선 시즌처럼 속도를 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 조작 의혹이 불거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얽힌 회사들이 많아 데뷔 중단에 따른 후폭풍이 우려된다.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되길 기다리다간, 연습생들은 이도저도 못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원 멤버들도 논란을 모를 수 없다. 대중과 팬들의 여러 반응을 알고 있기에 더욱 실력적 성장을 보여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결국 CJ ENM은 연습생들을 방패삼아 데뷔를 강행하는 꼴이다. 제3의 가요관계자는 "엑스원 데뷔를 하고 활동을 시작한 상황에서는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온다고 한들 큰 변동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최악의 경우 순위가 잘못됐다는 발표가 나오더라도, 중간에 새 멤버가 투입될 가능성도 없고 멤버 도중 하차는 더욱 말이 되질 않는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
데뷔 땅땅시키면
주작에대한 결과가 어케나오든 이미 데뷔땅땅 확정한거니
변동없고 쩔수없다고 생각하는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