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기사/뉴스 文 10번이나 "추경 빨리 처리해달라" 요구⋯黃 "안보라인 교체" 대답 못 듣곤 답 안해(참고로 조선일보)
718 16
2019.07.18 23:02
718 16


文대통령, 한국당의 외교안보 라인 교체 요구에 답 안해 

정동영 "與, 추경 처리하려면 野 정경두 해임건의안 상정 받아야"

6월 추경 물건너 갈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회담 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가진 회동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달라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추경이 시급하다는 이유도 들었다. 그러나 각 당의 의견이 갈리면서 결국 공동 발표문엔 추경 처리 관련 내용은 들어가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거론됐던 추경안 처리가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동 모두발언에서 "지금 경제가 엄중하다. 엄중한 경제대책으로써 가장 시급한 것은 추경을 최대한 빠르고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이라며 "추경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협력을 해 달라. 더 나가 소재·부품 문제 관련 대책 예산도 국회에서 충분하게 반영시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신속한 추경 처리 요청에 대해 야4당 대표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회동 후 브리핑에서 "추경 처리 의지를 밝혀준다면 일본 수출 규제 조치 대응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다"면서도 "추경에 대한 다른 당 대표들의 구체적인 발언은 없었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다만 "(문 대통령이 5당 대표들에게) 추경 처리 시기를 (내일이라고) 못 박거나 하진 않았다"면서 "구체적으로 내일이라고 하는 표현은 없었다"고 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문 대통령은) 5당이 초당적 결의를 모아 내일 본회의서 꼭 추경안을 처리하면 좋겠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추경 처리 요청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원내(院內) 소관"이라며 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날 회동에서 추경 처리와 관련해 추가적인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고, 청와대와 여야 5당이 발표한 '공동발표문'에도 내용이 담기지 못했다. 고 대변인은 "공동발표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추경과 관련해 다시 논의를 했지만 정확히 어떻게 통과를 시키자는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공동발표문에 담기지 않았다"고 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회동 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아마 10차례도 넘게 추경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면서 "추경 처리를 위해선 여당도 양보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요구하는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본회의) 상정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한국당이 요구하는 정경두 장관 해임건의안 본회의 상정을 민주당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요구하는 추경안 처리를 한국당이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두 사안을 동시에 처리하는 협상이 필요하다는 게 정 대표 이야기다.

한편 황교안 대표가 주장한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에 대해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회동 뒤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브리핑에서 "목선이 내려왔다고 (국방장관 교체) 하면 아주 나쁜 전례를 남기는 것이다. 그런 것 하기 시작하면 매일 해임건의안이 나올 것"이라며 "(해임건의안 표결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도 황 대표의 외교안보 라인 경질 요구에 답하지 않았다.

[윤희훈 기자 yhh22@chosunbiz.com]







얘들은 안보 북한 빼고는 정치를 못하나봐.....

그리고 황교안 창가사진을 보란 듯이 넣은 것봐 ㅋㅋㅋㅋㅋ

넘나 의도가 투명 ㅋㅋㅋㅋㅋ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 영화 《안녕 베일리》무대인사 시사회 당첨자 발표 ◀◀ 46 08.23 1.8만
전체공지 [더쿠공지 - 5-2번항목 주의] 5954 16.06.07 439만
전체공지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좀!! 확인 必] 16.05.21 407만
전체공지 [1806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현재 theqoo.net 가입 불가] 1719 15.02.16 193만
공지 스퀘어방 이용 안내 1138 18.08.31 156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65170 키코 공대위, 파생결합상품 관련 우리은행 검찰 고발 00:57 360
1365169 뒤쳐져 남들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제멋대로 돌아가는 내 인생 같군.twt 8 00:56 1486
1365168 직모머리 처피뱅 만들기 23 00:54 3901
1365167 이번에 발매한 테일러 스위프트 새앨범 중 (원덬이 주변에서) 인기 많은 트랙들 31 00:53 907
1365166 대체 왜 그러는지 1도 모르겠는 동물친구.twt 1 00:52 930
1365165 옛날 액면가 VS 요즘 액면가 16 00:51 3453
1365164 (혐주의) 갈 데까지 가버린 유튜버 30 00:51 6078
1365163 스브스뉴스 '문명특급' 홍민지, 이은재 PD "유노윤호와 꼭 만나고 싶다!" (2019.04) 19 00:49 1262
1365162 "난 너를 좋아해"라고 말하는 몇가지 방법 - 방탄ver 88 00:49 2683
1365161 존나웃기네 어떻게 되어먹은 바지임.twt 24 00:47 3318
1365160 왜 애니나 게임에서는 2n살을 존나 어른으로 보지.twt 37 00:45 4234
1365159 가족 모두 나온 장범준 광고 13 00:43 2560
1365158 일본: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본 정부의 입국 관리법에 이용당했다 3 00:42 1202
1365157 슬로모션 외 CG 1도 안썼다는 애플 에어팟 광고 32 00:41 3598
1365156 남친이 내가 추하대...이게 잘못된거야? 394 00:39 2.7만
1365155 절대 안 따라할건데 끝까지 보게 되는 2주완성 식스팩 만들기 영상 30 00:39 1215
1365154 삼성 노트 룰렛 이벤트(당첨이력있으면 응모기회 없음) 79 00:38 2470
1365153 방금 끝난 원덬이 사랑한 채널A 치정멜로드라마.jpg 17 00:37 3562
1365152 브이로그 그만둔 이유.jpg 13 00:36 5977
1365151 7년전 오늘 공개되자마자 반응 난리였던 뮤비 79 00:36 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