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날 크리스티안은 '나는 한국의 이것에 빠졌다'라는 질문에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유재석 씨가 국민 MC 아니냐. 저는 꿈이 있는데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사랑받는 최초의 외국인 MC가 되고 싶다"며 "그래서 유재석 씨를 롤모델로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크리스티안은 "유재석 씨가 나온 모든 프로그램을 다 봤다. '해피투게더'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까지 다 보고 분석하고 열심히 공부 중"이라며 "유재석 씨는 사람들을 오케스트라 지휘하는 것 같다. 조용한 사람을 띄워주고 시끄러운 사람들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아무나 갖고 있을 수 없는 능력 같다"고 팬심을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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