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콘서트를 준비하는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정재형의 연습은 끝이 났다. 무려 6곡을 평균적으로 8회 반복하며 연습했다고. 탕비실로 이동한 정재형은 무언가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그러더니 정재형은 "이럴 때 굉장히 좋은 영양 간식"이라며 특별한 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다.
정재형은 먼저 수프와 뜨거운 물을 부은 뒤 면을 풀어줬다. 이후 전자레인지에 2분을 돌린 뒤 달걀 두 개와 치즈를 투척해 완성했다. 정재형 표 라면을 본 성시경은 "요즘 유행하는 로제 느낌이다"라고 했고, 정재형은 "저거 진짜 맛있다"며 입맛을 다셨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https://entertain.v.daum.net/v/20210504212607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