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9월17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외부 공연을 앞두고 땡벌 댄스 연습에 매진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괴산 고추축제 행사가 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문세윤은 “나는 무대 스타일이다 걱정하지 말아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어라? 같은 의상실이면 나올 수 있네!”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거기는 숄이 달린다. 뭘 주렁주렁 단다. 멋있게 가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이런 유치한 사람이 어디 있냐? 땡벌 노래라고 벌 의상을 입히냐?”라고 물었고, “얼굴은 어떻게 할 것이냐? 더듬이도 달고 분장으로 가자!”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코미디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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