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421970
이날 고발에 나선 건보공단 고객센터 노조간부 A씨는
"지난해 11월 노조가 설립되는 순간부터
저의 관리자인 B팀장의 부당노동행위가 시작됐다"며
"회사 비품이 이미 고장난 것을 보고했음에도 무시하고
위반이라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손을 들고 서있게 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또 상담사들 앞에서 개나 소라고 불렀으며,
개인정보다 담긴 의사소견서 제출도 요구했다"며
"노동자의 권리인 노조를 하는 것이
회사의 입장을 배신하는 행동인지 묻고 싶다"고 한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467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