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맞추는 가사
<금요일에 만나요>
일분 일초가 달콤해
이 남자 도대체 뭐야
사랑에 빠지지 않곤 못 배기겠어
후렴 부분인 '일분 일초가 달콤해~' 가사가 정확히 1분1초에 나옴
<보이스메일>
녹음 시간은 벌써
2분 30초가 막 넘어가고 있네
'녹음 시간은 벌써 2분 30초가 막 넘어가고 있네' 가사가 2분30초가 막 넘어가고 있는 부분에 나옴
2.전 앨범에 있는 가사가 다음 앨범에서도 이어지기
정규 3집 [Modern Times]의 마지막 트랙
<기다려>는 '기다려’라는 가사로 끝이 나는데
바로 다음 앨범인 [CHAT-SHIRE]의 첫번째 트랙
<새 신발>에선 '안녕 오래 기다렸니?'라는 가사로 시작됨.
[Chat Shire] 앨범 수록곡 레드퀸에서 던진 질문을
[Love poem] 앨범 수록곡 언럭키에서 답하는 아이유
레드퀸 / 언럭키
'왜 화를 내나요?' -> '슬퍼지고 싶지 않아서 화 내는지도 몰라'
'왜 악을 쓰나요?' -> '지워지고 싶지 않아서 악 쓰는지도 몰라'
3.이름과 별명을 활용하기
흥미로운 이작품의 지은이 that’s me / 지금이
<Love poem> 앨범은 '사랑 시'이기도 해서 앨범에도 지은이 아이유라고 써있음
Love poem (사랑시)의 지은이는 아이유
아이유 전곡 작사 앨범
마지막으론 평소 띄어쓰기랑 맞춤법을 잘 지키는 아이유는 가사에 띄어쓰기가 없을땐 미리 알려준다는 얘기가 ㅋㅋ
가사에도 띄어쓰기 없는 센스 ㅋㅋ
알고 들으면 더 재밌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