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 트레이드요? 이게 말도 안되는... 언더머니는 얼마 주실겁니까?
사장 - 마 고마 티샤-쓰나 찍으라.
전 감독 - 시즌 중간에 도망가서 사라짐
현 감독 - 오모시로이한 선수가 있다.
팀 주장 - 야 말 안들어? 야 빠따 갖고와!
팀 4번타자 - 봉인이 해제됐어요.
팀 주전 유격수 겸 간판타자 - 야구로 보답할 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팀 에이스 - 네, 관계없습니다.
팀 마무리 - 아. 경찰이랑 확인하면 되잖아요. 전화 끊어도 되죠?
팀 1차 지명 신인선수 - 양키스-메츠, 너무 귀찮게 하더라.
에이전트 - 그냥 친할뿐 제가 다리놔준게 아니에요.
심판 - 볼!
팬덤 - 마 느그가 프로가!
실제를 절대 이기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