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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26번째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10월 10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수지는 생명 존중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
수지가 생명나눔과 인연을 맺은 건 어머니 덕분이다. 어머니 영향으로 수지 역시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환자 지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수지는 난치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 생명나눔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Let’s share the heart(렛츠 쉐어 더 하트)’ 캠페인을 통해 4,4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생명나눔이 연말을 맞아 달동네 백사마을 주민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에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수지가 그간 생명나눔에 기부한 금액은 총 4억 원에 달한다. 생명나눔은 수지가 기부한 1억 원을 백혈병, 소아암 등의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저소득층, 희귀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것. 수지는 2015년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791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4월에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측에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http://naver.me/52PQhSEu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26번째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10월 10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수지는 생명 존중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
수지가 생명나눔과 인연을 맺은 건 어머니 덕분이다. 어머니 영향으로 수지 역시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환자 지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수지는 난치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 생명나눔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Let’s share the heart(렛츠 쉐어 더 하트)’ 캠페인을 통해 4,4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생명나눔이 연말을 맞아 달동네 백사마을 주민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에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수지가 그간 생명나눔에 기부한 금액은 총 4억 원에 달한다. 생명나눔은 수지가 기부한 1억 원을 백혈병, 소아암 등의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저소득층, 희귀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것. 수지는 2015년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791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4월에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측에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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