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라는 네가지계절 네가지 색을 컨셉으로 4개의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고
이미 봄 여름에 해당하는 두 앨범이 나오고 S/S시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함
그러다가 이제 가을테마에 해당하는 BLUE:S앨범 티저가 막 나온 상태였는데 갑자기F/W시즌에 해당하는 콘서트의 공지가 뜸
물론 포스터는 S/S콘서트때의 재탕에 예매처 안내 링크도 잘못됨
여기서 팬들이 빡친건 무리한 스케줄에 연달아 콘서트를 또 한다고?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위와같이 그냥 팬들 기만하고 돈줄로밖에 보지 않는 소속사에대한 보이콧이었음
F/W 콘서트를 가을 겨울테마에 해당하는 곡도 앨범도 완전히 나오지 않은채 급하게 진행하려 했다는 얘기
이후에 선예매 페이지를 통해 정식 포스터가뜨긴 했음
근데 이것도 무슨 인터뷰인가 찍은날 같은장소에서 급하게 찍었나 그랬고 눈 합성 조잡한거보셈 ㅋㅋㅋ
이게 F/W콘서트 정식으로 다시 이뤄졌을때 포스터인데 퀄리티 차이 엄청 남
그래서 이 성명서가 나온거
이때 소속사 피드백이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 우선이다. 스케줄 잘 조절해서 어저구 저쩌구 콘서트는 강행이라고 답 해서
보이콧까지 시작함
이후에는 아예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를 예매하지 않는것을 인증하기위해 공식팬클럽 카드를 숨겨서 인증하기도 함
결국 소속사가 콘서트를 철회시켰고 팬들은 보이콧을 철회함
이때 타팬들이나 머글들이 고작 스케줄 좀 많은걸로 보이콧? 그거 실트 올려도 효과 없어요 라고 하거나
마마무는 그만큼 돈 많이 버니까 좋은거 아닌가? 소속사가 알아서 잘 케어해 주겠지라는 반응이 좀 있었는데
실제로는 스케줄문제 건강문제+팬들도 소비자인데 만만하게보고 대충해도 팬이니까 소비해주겠지라는 태도에대한 보이콧이었던것
해당 보이콧애서 잘쓴 성명문의 좋은예시를 남겼고
팬들을 돈줄로만 취급하는 소속사의 행태에 대해 보이콧을 성공시킨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평가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