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338
https://img.theqoo.net/zLlsj
김영삼은 치대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 “저희 어머니가 등록금이 저렴한 국립대를 가길 원하셨다. 그래서 전북대로 결정했다. 점수가 너무 남아서 어디가 제일 센가 봤더니 치대였다. 뭐하는데냐고 하니까 치아를 고치는 데라고 했다. 근데 전 태어나서 치과를 한 번도 안 가봤었다. 시골에는 과자가 없어서 이가 섞을 일이 없는 거다. 입학 후 재수할 생각이었는데 당구에 빠져서 졸업까지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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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은 치대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 “저희 어머니가 등록금이 저렴한 국립대를 가길 원하셨다. 그래서 전북대로 결정했다. 점수가 너무 남아서 어디가 제일 센가 봤더니 치대였다. 뭐하는데냐고 하니까 치아를 고치는 데라고 했다. 근데 전 태어나서 치과를 한 번도 안 가봤었다. 시골에는 과자가 없어서 이가 섞을 일이 없는 거다. 입학 후 재수할 생각이었는데 당구에 빠져서 졸업까지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