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으로는 세븐틴의 근원, 정체성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제목을 이렇게 썼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닐 수 있음 ㅇㅇ...
데뷔 앨범에 수록되어 있고 데뷔 전에도 보여 준 적이 있음 (데뷔 전 방송 세븐틴 프로젝트 참고)
가사에서부터 세븐틴의 서사가 쫙 담겨 있는데 팬클럽 네임인 '캐럿' 도 이 곡에서 나온 거 ㅇㅇ
곡은 우지가 안무는 호시가 창작했는데 직캠으로 볼수록 더 반짝거리고 각이 살아남
13명의 인원을 이렇게 적절하게 활용했구나 느낄 수 있고 멤버들도 오래 연습해서 그런지 진짜 잘 춤 ㅋㅋ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가사는
"지금 이 빛나는 약속을 네 손에 끼워 줄게"
이 부분인데 데뷔 전 방송도 그렇고 멤버들만 하고 있는 반지가 있거든
그 반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겨져서 감동적이야
그외에도 "흙 속에 묻혀 있던 날 위로 끌어올려 이제 빛을 낼 시간이야" 이 부분도 좋음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사가 좌르르 쓰여져 있음 ㅠㅠ
원덬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대와 직캠을 남겨 놓고...
설마 가온에서 샤다를 해 줄 줄은 몰라서 좋아했던 날이고 (타이틀은 아니니까)
밑의 직캠은 내가 이 직캠을 보고 진짜 제대로 입덕해서 기억에 남음 독기 서린 칼군무 대박
언젠가 또 방송에서 샤다를 할 날을 기다리며 ㅠㅠ) 흑흑 오프콘에서 보고 시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