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행복한 한 때가 포착됐다.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는 6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말리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뱀 가죽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무늬의 팬츠를 입은 킴 카다시안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이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까지 파파라치에 포착돼 단란한 사이를 짐작케 했다. 또, 킴 카다시안은 파파라치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기도 했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그 중의 두 자녀는 대리모 출산을 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