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530&aid=0000005630&redirect=true
https://img.theqoo.net/MOhOE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인스타그램(@kovopr)이 해킹을 당했다.
KOVO는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배구연맹 공식 인스타그램(@kovopr)이 행킹으로 인해 계정 관리가 불가하다. 현 시각부터 계정 복구 시까지 해당 계정에서 업로드되는 게시물들은 한국배구연맹과는 무관한 점을 알립니다. 계정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팬들의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이야기했다.
KOVO는 현재 해킹 후 어떤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는지 계속 모니터링하며 파악 중이다.
한국배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일들이 벌어진 것은 팬들이나 배구인 모두 아쉬운 상황이다.
SNS 해킹 사례는 해외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2017년 7월, 레알마드리드가, 2020년 2월에는 FC바르셀로나가 SNS 해킹을 당해 팬들에게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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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인스타그램(@kovopr)이 해킹을 당했다.
KOVO는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배구연맹 공식 인스타그램(@kovopr)이 행킹으로 인해 계정 관리가 불가하다. 현 시각부터 계정 복구 시까지 해당 계정에서 업로드되는 게시물들은 한국배구연맹과는 무관한 점을 알립니다. 계정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팬들의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이야기했다.
KOVO는 현재 해킹 후 어떤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는지 계속 모니터링하며 파악 중이다.
한국배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일들이 벌어진 것은 팬들이나 배구인 모두 아쉬운 상황이다.
SNS 해킹 사례는 해외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2017년 7월, 레알마드리드가, 2020년 2월에는 FC바르셀로나가 SNS 해킹을 당해 팬들에게 사과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