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의 사쿠라」
(NTV PM 22:00~)
고향인 섬에 다리를 놓는 것을 목표로 건설회사에 입사한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
(꿈을 위해 달려가는 주인공과 그녀의 모습을 지켜본 동기들의 10년이라는 시간을 1회에 1년씩 담은 드라마)
출연: 타카하타 미츠키, 하시모토 아이, 아라타 맛켄유, 시이나 킷페이
언틋 보면 좋은 제목인거 같지만 사실 동기의 사쿠라는 바로 카미카제를 하러 가기 전에 불렀다는 노래로
요새 우익 단체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임.
참고로 드라마 제목은 同期の櫻로 노래와 같아.
나무위키와 9월 2일 KBS1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을 보면 자세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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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B%8F%99%EA%B8%B0%EC%9D%98%20%EB%B2%9A%EA%BD%83
제2차 세계 대전 때, 일본의 비행사들이 카미카제를 하러 가기 전에 불렀다는 노래다. 영상 전후 가미카제 출신들에게는 회한과 애증이 교차하는 곡이었다. 현대에도 동기의 사쿠라를 부르는 모임이라는 우익 단체가 존재하는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며 우익들이 즐겨부르는 곡이다. 원래는 이전부터 존재한 시였는데 카미카제가 개시되면서 노래로 만들어져 유행하게 되었다.
일본 우익단체들이 유치원생 정도의 나이를 먹은 아이를 대려다가 욱일기에 일본도에 군복에 일장기로 도배를 시켜놓고 이 노래를 부르게 했다. 빼도박도 못하는 아동학대다. 국민들을 징발해서 이륙하는 법만 가르치고 전투기에 쑤셔넣고 히로뽕으로 잘 알려진 메스암페타민을 사케에 타서 먹인 후[1] 미군 군함에 산채로 들이박게 한 카미카제 자살돌격을 하면서 징발된 민간인들과 태평양전선에서 카미카제를 강요받던 조종사들이 죽으러 가기 전 불렀다던 노래를 어린이들한테 부르게 한다는 건 명백한 아동학대다. 문제의 그 영상 댓글은 더 장관으로, 넷우익 성향의 네티즌들이 이러한 야마토다마시이(대화의 정신)를 더 많은 일본의 아동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같은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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