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구지 주의)
라떼 치킨은 이렇게 호일이랑 노란 고무줄만 있으면 포장 끝이었다~ 이말이야
야무지게 먹음
먹다가 같이 동거하는 남친(맞나)을 위해 남김
집안일 해야하는데 자꾸 남은 치킨이 아른거림
🍗 : 어서오고
마저 먹음
냠냠냠
먹다보니 뼈만남음
헐.. 어떡해...
-------------------
※※※식탐 아님※※※
수애가 속도위반으로 임신한 상태여서 음식이 너무 땡겼던것.
근데 차마 남친한테 나 애가졌다, 낳겠다! 할 상황이 아니었음
그래서 혼자 낙태하러 산부인과에 감
그.런.데. 통닭수애가 들끓는 식욕으로 그날 아침도 너무 든든하게 먹고와서 낙태수술 못함
뒤늦게 임신 소식을 들은 남친은 수애가 낙태하고올까봐 ;ㅁ; 힝 나때무니야... 하고있었는데
수애가 낙태 수술 못했단 말 듣고 좋아함 ㅋㅋㅋ 수애도 불안한 마음 사라짐
나중에 치킨 계속 사줌.
남친이 치킨도 사주고
잘 먹고있냐고 확인 전화도 함 ㅋㅋ 700
(라떼는.. 버건디 무선전화기가....)
tmi. 남친역 : 이동욱 배우(수정했어!)
드라마 제목 : 회전목마 (드라마 내용 기억 안남. 통닭수애만 기억남)
틀린 부분 있으면 말해줘
어릴때 본거라 내 뇌가 기억조작 했을 가능성 다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