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8/0002946814
허 위원장은 "유 심판위원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스트라이크, 볼 판정은 주심이 판단해서 하는 건데, 그걸 갖고 뭐라 이야기하면 어려운 부분이 있다. 유 심판위원은 잘 하고 미래가 촉망되는 심판인데, (10일 경기서) 잘 보다가 마지막에 그랬다. 144경기를 하다 보면…. 스트라이크, 볼 판정은 전적으로 주심한테 맡겨야 한다는 게 원칙이다. 미국과 일본도 똑같이 마찬가지다. 잘했다, 못했다고 평가를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유 심판위원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스트라이크, 볼 판정은 주심이 판단해서 하는 건데, 그걸 갖고 뭐라 이야기하면 어려운 부분이 있다. 유 심판위원은 잘 하고 미래가 촉망되는 심판인데, (10일 경기서) 잘 보다가 마지막에 그랬다. 144경기를 하다 보면…. 스트라이크, 볼 판정은 전적으로 주심한테 맡겨야 한다는 게 원칙이다. 미국과 일본도 똑같이 마찬가지다. 잘했다, 못했다고 평가를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