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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솔미가 깜짝 등장했다. 박솔미는 배우 소유진과 함께 심진화의 집에 방문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의 외모를 지적하며 "느끼한 외모라고 생각해 별로였다"라며 저런 사람은 누구하고 결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박솔미는 한 방송에서 남편 한재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작품을 하면서 처음 만났는데 어느 날 한재석이 술에 취해 전화했다. 대뜸 '솔미야'라고 말하더니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기를 내려고 술을 마신 것 같은데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며 마음이 돌아선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박솔미는 올해 나이 44세다. 한재석은 49세로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ttp://m.electimes.com/article.php?aid=1611502637211495082
지난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솔미가 깜짝 등장했다. 박솔미는 배우 소유진과 함께 심진화의 집에 방문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의 외모를 지적하며 "느끼한 외모라고 생각해 별로였다"라며 저런 사람은 누구하고 결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박솔미는 한 방송에서 남편 한재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작품을 하면서 처음 만났는데 어느 날 한재석이 술에 취해 전화했다. 대뜸 '솔미야'라고 말하더니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기를 내려고 술을 마신 것 같은데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며 마음이 돌아선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박솔미는 올해 나이 44세다. 한재석은 49세로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ttp://m.electimes.com/article.php?aid=1611502637211495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