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01123121606513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언니 홍선영만 '미우새'에 등장했다. 제작진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또 한 번 침묵을 지켰다.
22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임원희 정석용이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논란을 의식한 듯 홍진영 언니 홍선영만 등장했고, 임원희 정석용이 홍선영을 '먹사부' 삼아 먹방 비결을 전수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별다른 피드백 없이 홍선영의 에피소드를 내보낸 제작진을 비판했다. 홍진영 표절 의혹 논란 이후 두 자매에 대한 하차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8일 방송에 이어 또 한 번 홍선영을 출연 시켰으며, 계속되는 '재탕' 포맷으로 논란을 빚었던 홍선영의 먹방이 그려졌다는 것.
이와 같은 시청자들의 지적에 대해 제작진은 23일 티브이데일리에 "드릴 말씀이 없다"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언니 홍선영만 '미우새'에 등장했다. 제작진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또 한 번 침묵을 지켰다.
22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임원희 정석용이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논란을 의식한 듯 홍진영 언니 홍선영만 등장했고, 임원희 정석용이 홍선영을 '먹사부' 삼아 먹방 비결을 전수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별다른 피드백 없이 홍선영의 에피소드를 내보낸 제작진을 비판했다. 홍진영 표절 의혹 논란 이후 두 자매에 대한 하차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8일 방송에 이어 또 한 번 홍선영을 출연 시켰으며, 계속되는 '재탕' 포맷으로 논란을 빚었던 홍선영의 먹방이 그려졌다는 것.
이와 같은 시청자들의 지적에 대해 제작진은 23일 티브이데일리에 "드릴 말씀이 없다"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