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통근러', 평균 1시간 27분 걸려 출근
정책 세종=이민아 기자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경우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평균 1시간 27분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인천 대중교통 이용량의 4분의 1은 서울로 가는 것이었다. 출근 시간에 사람이 가장 많이 승차하는 버스 정류장은 야탑역종합버스터미널, 하차 정류장은 사당역, 환승이 가장 많은 곳은 판교역 남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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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fhnhO
출근 시간에 출발지에서 서울에 도착하는 시간은 인천이 평균 1시간 30분, 경기가 평균 1시간 24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에서 인천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1시간 52분으로 조사됐다. 지역 내 이동은 서울은 47분, 인천은 50분, 경기는 1시간 36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인천 대중교통 이용량의 24.2%는 서울로 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와 인천에서 발생한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량은 각각 438만건, 113만건으로 총 551만건이었는데, 이 중 133만건은 서울로 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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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3/2020042301465.html
정책 세종=이민아 기자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경우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평균 1시간 27분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인천 대중교통 이용량의 4분의 1은 서울로 가는 것이었다. 출근 시간에 사람이 가장 많이 승차하는 버스 정류장은 야탑역종합버스터미널, 하차 정류장은 사당역, 환승이 가장 많은 곳은 판교역 남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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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에 출발지에서 서울에 도착하는 시간은 인천이 평균 1시간 30분, 경기가 평균 1시간 24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에서 인천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1시간 52분으로 조사됐다. 지역 내 이동은 서울은 47분, 인천은 50분, 경기는 1시간 36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인천 대중교통 이용량의 24.2%는 서울로 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와 인천에서 발생한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량은 각각 438만건, 113만건으로 총 551만건이었는데, 이 중 133만건은 서울로 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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