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혜진 "한국의 배달문화 포기 못해 이민 안가"
8,193 47
2019.10.08 08:23
8,193 47

20191008060331778ereh.jpg

20191008060331883nxzn.jpg

[뉴스엔 최승혜 기자]

한혜진이 한국의 배달문화를 극찬했다.

10월 7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외국인이 엄지척! 한국의 월.클(월드클래스) TOP 10’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2위는 배달/택배 문화였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서는 치킨, 피자, 떡볶이, 족발 등을 언제 어디서든 배달시켜 먹을 수 있고 2일 만에 오는 총알배송 택배 서비스가 장점이라고 꼽았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난 이것 때문에 이민 안 간다”고 말했다.

또 조선시대에도 새벽배송 서비스가 있었다며 어떤 음식을 배달했는지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고 국밥, 육개장, 동동주, 해물파전 등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한혜진이 정답 해장국을 맞혔다. 한혜진은 “난 전생에 양반이었을 것”이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장성규는 당시 해장국이 식지 않게 항아리를 솜으로 싸서 4시간 거리를 머리에 이고 배달했다고 설명했다.(사진=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51 04.24 19,0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39,4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1,1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95,6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81,66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75,6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7,1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37,2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1,5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17,2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87,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541 유머 샤인머스캣 먹다가 집사가 체할뻔한 이유 8 04:53 808
2391540 이슈 옷 살때 손민수할 팬들을 생각하게 된다는 아이돌 3 04:46 610
2391539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65편 04:43 118
2391538 이슈 한국인이 분노가 많은 이유 - 쓰레드 3 04:38 965
2391537 유머 가수 폴킴이 음악방송 출연을 안했던 이유........jpg 16 04:26 1,564
2391536 기사/뉴스 의협 "5월이면 우리가 경험 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 5 04:20 956
2391535 이슈 탈난 '한지붕 11가족'…뉴진스 크자 '멀티레이블' 분쟁씨앗 됐다 16 04:14 839
2391534 이슈 김혜윤 진짜 그대로 컸다 4 04:14 919
2391533 정보 수요없는 공급 (feat.닛몰캐쉬) 17 04:05 1,037
2391532 정보 2024년 일본고교생 최신유행 순위중 우리나라관련분야 3 04:04 1,182
2391531 이슈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화나는 부분 5 03:48 1,320
2391530 이슈 사극 썸네일 어그로력.jpg 13 03:09 3,132
2391529 이슈 좋아하는 사람들은 ㄹㅇ좋아한다는 세기말 공포영화 14 02:55 2,520
2391528 기사/뉴스 [단독] 기간제 교사에 '자필 사과문' 반복 요구... 인권위 "양심자유 침해" 4 02:50 1,508
2391527 유머 이름틀리는 걸로 9년째 고통받고 있는 걸그룹 여차진구...JPG 43 02:38 5,122
2391526 이슈 "곱게 나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꼰대보다 어른이 되고 싶은데." 4 02:34 1,882
2391525 기사/뉴스 미국 테네시주, 교사 교내 권총 소지 허용법 통과 23 02:34 2,026
2391524 이슈 코로나 끝나고 심각하게 비매너 늘어난 곳 37 02:34 6,684
2391523 유머 취향만 맞으면 환장한다는 20년 전통 김찌맛집 걸그룹 13 02:32 2,972
2391522 기사/뉴스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에 답변 “내용 공개 시 법적 대응” 9 02:30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