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노래 소개에 앞서
스키즈의 노래를 즐겨듣는 원덬이
스키즈에게 받는 노래적 이미지는 요런 느낌
자기들의 이야기가 분명하고
다크한 음악색을 느낌
특히 내적 전투력을 상승시켜
폭발시키는 에너지용으로
원덬은 즐겨듣고있음
1. 우선, 소개를 안 할 수가 없는 "헬리베이터"
서정적인 분위기로 곱씹으면서 외치는 느낌이랄까
사람들은 내게 말해
그 정도의 고비는 지나가는 소나기라고
성공을 낚으려면 두려워도 실패라는 덫을 깔라고
그래 나는 고통이란 미끼를 덥석 문 채
방황하는 거야
지친 열정의 날개를 잠시 접어둔 채
2. 제목부터 "승전가"
절대 후퇴는 없어
패기와 객기로 자신감 넘쳐 다 던져
승자의 함성
3. 시원하게 뛰쳐나갈 수 있을 "MIROH"
중간중간 맹수 사운드로
리얼 와일드한 전투력을 갖춤
나는 알아 함정 따위 깔아 봤자 난 더 세게 밟아
답은 하나 뭐든 까고 보면 돼
4.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붙이는
충격적인 에너지가 있는 "부작용"
안 변한다 백날
외쳐 대던 내가 왜
주변 상황 따라
수도 없이 변하고 있는 걸까
위에서 언급한 이 에너지...
특히 이 곡에서 충격적으로 느끼고
개인적으로 스키즈를 믿고 듣게 된 곡임
처음은 다소 충격적일 수 있음
그러나, 1번으로 그쳐선 안됨.....
5. 경쾌하면서 시원한 포부가 담겨있는 "YAYAYA"
야야야
내 꿈속에서 너는 잔인한 것 같아
야야야
눈뜨면 내 앞의 너는 사라질 것 같아
야야야
난 상관없어 네게 들이대고 볼래
6. 웅장하게 심장박동수 계속 치밀어가는
"밟힌 적 없는 길"
더 이상 앞이 안 보여도
I'll step out 겁 없이 날 던져
뛰쳐나가 후회 없이 달려가
7. 다시 다크한 분위기로 외침 "Voices"
나를 바꿔 놓으려 하지 마
날 더는 어지럽게 하지 마
8. "BOXER"
원덬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전부터 이 노래 추천하고 싶어서
사실상 이 글을 쓰게 됨ㅋㅋ
듣고 있으면 몸에 힘들어감
주먹을 높이 올려치고 1,2
더 밝은 미래에 빌어 난 건투
어차피 이길 거 한대 정도 맞아 줄게
자 이제 링 울려
특히 아침 나설 때
하루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로 이용
혹은 러닝할 때,
짜증이 치밀어오를때 좋은 곡들
이 외에, 총량의 법칙 / District 9 / 잠깐의 고요 / Awaken 등
전투력 상승에 좋은 노래들
추가로
귀엽게 다독여주는, 기분전환시켜주는 노래로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
솔직히 웃고 넘겨도 하루하루가
부족할 텐데 좀 감정 갖고 장난하지 맙시다
풋풋하게 다독이는 노래의 "잘 하고 있어"
19살 추억에 잠기게 되는 "어린 날개" 등
또 다른 분위기들의 노래들도 추천
나갈 준비 해야해서 급하게 정리
다들 오늘도 파이팅 하고
이번주 신곡 나올 "더블낫" 도
티져보니 전투력 업그레이드 기대중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