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64506
그룹 VAV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6일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가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발매한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이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VAV의 이번 신곡은 워너원, 트리플H, 옹성우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펜타곤 후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소속사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VAV 멤버들의 자작곡도 수록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VAV는 올해 7월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활동을 마치고 유럽과 남미를 비롯 인도, 베트남 등에서 해외투어 및 개인 활동을 펼쳤다. 컴백 준비와 함께 11월 18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23일 프랑스 파리, 24일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총 5개국에서 ‘VAV 2019 MEET&LIVE EUROPE TOUR’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