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 드립 vs 내가 친 드립인데 남이 3시간 뒤에 올렸을때
앞으로의 미래가 나한테 달렸다는 걸 문득 깨달았을 때 :
카톡/dm 씹은 거 아니야
진짜로 답장 하려고했는데 딴거 보다가 까먹어버렸고 근데 벌써 3일이나 지나버렸고 지금 답장을 보내자니 더 이상해질거같고 그래서 그냥 못본척 하는거야 미안.
가족들이랑 영화보는 나
*ㅅㅅ씬 등장*
대화 내내 tmi를 뿌렸다는 걸 깨달았을 때
정신과 의사가 된 나 : 헐 저도 그래요!!!
아무도 네가 비트코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지 않아
'주말동안 뭐했어?'
나:
검색창: 제 허리가 왜이렇게 아픈거죠?
누군가 내가 한평생 산 지역 가이드좀 해달라고 할 때:
친구들 앞에서 트는 노래 vs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노래들
갑자기 도리토스 세로로 먹어버렸을 때 느낌
대학 전공 정하는 나 vs 샤워하기 전에 틀을 노래 정하는 나
내가 생각하는 내 목소리 vs 녹음된 내 목소리
물 많이 마시면 피부 좋아진다며!!! ㅈㄴ 오줌만 나오잖아!!
덜 읽은 책, 안 읽은 책 1,2,3 / 새로 산 책
"왜 나 보고도 인사 안 해?"
나:
다른사람이 올린 인스타스토리 3초만에 봐버렸을 때 느낌
2000년대엔 컴퓨터를 이렇게 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