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빌리 아일리시가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20년 1월 퀸 공연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중단됐다가 약 2년 7개월 만에 빌리 아일리시 공연으로 재개된다.
현대카드는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을 고대해 왔다. 오랜 시간 슈퍼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콘서트는 빌리 아일리시가 지난해 5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해피어 댄 에버'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해피어 댄 에버' 수록곡을 비롯, 기존 발매곡들의 무대도 이어진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 한장 당 1달러가 기부된다. 리버브는 기부금을 배출된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빌리 아이리시는 2019년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래미 역사상 최연소 아티스트로 '최우수 신인상',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주요 4개 부문 포함, 총 5관왕을 차지했다.
'배드 가이' 등 그가 발표한 곡들은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730억 회 이상 스트리밍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66817
현대카드는 빌리 아일리시가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20년 1월 퀸 공연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중단됐다가 약 2년 7개월 만에 빌리 아일리시 공연으로 재개된다.
현대카드는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을 고대해 왔다. 오랜 시간 슈퍼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콘서트는 빌리 아일리시가 지난해 5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해피어 댄 에버'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해피어 댄 에버' 수록곡을 비롯, 기존 발매곡들의 무대도 이어진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 한장 당 1달러가 기부된다. 리버브는 기부금을 배출된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빌리 아이리시는 2019년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래미 역사상 최연소 아티스트로 '최우수 신인상',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주요 4개 부문 포함, 총 5관왕을 차지했다.
'배드 가이' 등 그가 발표한 곡들은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730억 회 이상 스트리밍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66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