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 받는 사고를 냈습니다.경찰은 지나가던 시민이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여러 번 들이 받았다"고 신고해 출동 했다며, 현재 김 씨가 만취 상태로 보여 음주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27175?sid=102